[외신 속 BTS] 방탄소년단&루이비통 홍보대사 되다

4월 23일 12시 루이비통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이 루이비통 홍보대사가 되었다고 전격 발표했다.

 

 

 

 

 

루이비통은 샤넬, 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브랜드로 꼽힌다.

 

매출은 전세계 1위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루이비통 발표문

[방탄소년단(BTS)이 루이비통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긍정적 메시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세계 최고의 팝아이콘입니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V, 정국이 모델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루이비통은 어떤 회사인가?

 

 

 

 

 

 

 

 

 

 

 

 

 

 

 

 

[루이비통의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된 방탄소년단을 환영한다.

럭셔리와 컨템포러리 문화를 융합시켜 루이비통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이 매우 기대되고 우리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들을 하루 빨리 공개하고 싶다.]

 

 

 

 

 

지난 1월 21일도 루이비통의 트위트 계정은 BTS에게  초대장을  제공하는 직원의 홍보 비디오를 공유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숙소에 루이비통 직원이  종이가방을 잔뜩 들고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고, 멤버들이 종이비행기를 만들고, 날리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루이비통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 입맛에 맞는 차를 각자 준비한 모습도 보였다.

 

 종이비행기와 함께 초대장에는 루이비통의 가을 겨울 2021 패션쇼에 대한 내용이었다.

 

홍보영상은 전세계 실검 1위 와 멩버들이 착용한 패션의 매진을 가져왔다.

 

방탄소년단의 영상이 나온 2021 가을 남성복 패션이 그 전에 나온 상하이 패션쇼 보다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아픈 슈가의 차 까지 준비한 루이비통, 정국이 슈가 대신 차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