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동네친구들을 1년 이상 만나지 못하다가 모처럼 점심을 먹을 기회가 생겼다.
점심 먹고, 5월달은 양귀비꽃이 만발하는 시기라 함안 법수면 악양둑방길에서 양귀비꽃을 실컷봤다.
날씨는 너무 더운데, 생수파는 곳은 보이지 않고 급하게 카페를 찾았다.
꼭 회사 사무실 같기도 한 건물이 눈에 보이길래 들어간 곳이 [뜬 카페]다.
카페는 넓은 곳인데 전면 통창으로 밖의 잔디가 깔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훨씬 더 넓고, 시원한 느낌이다.
잔디는 키우기 힘든데, 뜬 카페의 잔디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함안 뜬 카페 베이커리는 NO 화학 첨가물, 최상급 재료,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빵이 중간 중간 품절이 된 것을 보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넓은 내부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철저한 모습
이 곳은 야외에 테이블이 많아서 사람들이 야외에서 오후의 햇살을 만끽하며 수다삼매경이다.
주소: 함안군 법수면 부남 1길 24-15 윤내리 428-1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00~21:00
연중무휴
넓은 주차장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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